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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IMG src="http://economy.donga.com/IMAGE/2010/04/05/27363662.2.jpg"><BR><BR>[임원 21억원·직원 6600만원 업계 1위…KT 주총승인액 대부분 소진]<BR><BR>SK텔레콤 임원과 직원 모두 통신사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. KT는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임원 보수 대부분을 소진해 올해 임원보수 한도를 20억원 올렸다. <BR><BR>5일 통신사가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텔레콤 사내이사 1인당 평균 보수는 21억400만원으로 업계 최고다. KT는 사내이사 1인당 12억2000만원, LG텔레콤은 7억100만원을 지급했고 SK브로드밴드의 사내이사 보수는 1억2200만원에 불과했다. <BR><BR>SK텔레콤은 지난해 사내이사에 총 63억12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. 여기에는 지난해 3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정만원 사장과 최재원 이사의 보수가 반영된 수치다. 사내이사 3명의 1인당 평균 지급액은 21억400만원에 달한다. <BR><BR>KT는 지난해 이석채 회장을 비롯해 3명의 사내이사에게 총 36억5000만원을 지급했다. 1인당 평균 지급액은 12억2000만원이다. 다만 사내이사 보수총액에 지난해 퇴직한 서정수 부사장과 윤종록 부사장의 퇴직금이 포함돼 있어 이석채 회장과 이상훈 기업고객부문 사장, 표현명 개인고객부문 사장의 실제 연봉은 이보다 적다.<BR><BR>LG텔레콤은 지난해 사내이사에게 총 14억100만원을 지급했다. 1인당 지급액은 7억100만원 정도. SK브로드밴드는 적자를 낸 만큼 사내이사에게 총 4억8700만원을 지급했다. 1인당 지급액은 1억2200만원에 불과하다. <BR><BR>사외이사 역시 SK텔레콤이 1인당 7700만원으로 가장 많다. KT와 LG텔레콤은 사외이사에게 각각 1인당 6000만원, 5000만원을 지급했고 SK브로드밴드는 4300만원을 지급했다. <BR><BR>SK텔레콤은 직원들의 연봉도 업계 최고였다. SK텔레콤 직원 1인당 연봉은 6600만원으로 업계에서 가장 높다. KT는 5500만원을 받았고 LG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각각 5300만원이다. <BR><BR>SK텔레콤 직원 연봉이 업계 최고이나 임원에 비해서는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. SK텔레콤 직원 평균 연봉은 임원 평균 연봉의 3%에 불과했다. KT 직원도 임원들 연봉의 4.5%에 불과했고 LG텔레콤은 7.5%에 그쳤다. 반면 SK브로드밴드 직원은 임원 연봉의 절반에 가까운 연봉을 받았다. <BR><BR>한편 SK텔레콤 임직원의 연봉이 높지만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임원의 보수한도를 가장 많이 쓴 것은 KT였다. KT는 사외이사에 지급된 4억3000만원을 포함해 지난해 이사들에게 총 40억8000만원을 보수로 지급했다. 이는 주총 승인금액 45억원의 90.7%에 달하는 수치다. <BR><BR>대부분의 회사들이 주총 승인금액의 절반 내외에서 실제 보수를 집행하는 것을 감안하면 KT는 임원들에게 많은 연봉을 주고 있는 셈이다. KT는 임원에 대한 높은 보수지급으로 올해 보수한도를 45억원에서 65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. <BR><BR>이에 대해 이석채 KT 회장은 지난달 주총에서 "자신의 보수는 증가하지 않았고 다만 주가에 따라 받는 장기성과급만 최대 250%에서 400%로 높아졌다"며 실질적으로 보수가 오른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.<BR><BR>SK텔레콤은 주총 승인금액 120억원의 55.8%인 66억9800만원을 집행했고 LG텔레콤은 주총승인금액 40억원의 40%인 16억100만원을 집행했다. SK브로드밴드는 한도 20억원 중 35.1%인 7억200만원만 사용했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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